posted by ok99 2022. 6. 20. 03:57

몸을 움직이거나 가슴을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통증 '흉부 근골격계 질환'

흉통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가슴을 이루고 있는 근육이나 근육막이 늘어나게 되면 숨을 깊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 때, 가슴을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염좌나 늑연골염 등이 있으며,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어딘가에 부딪혀 충격을 받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흉부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수 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나, 대부분 소염제 복용이나 온찜질과 따뜻한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면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강산성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식도 근육의 경련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한 가슴 통증은 명치부터 앞가슴 부위에 타는 듯한 양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잦은 과식이나 야식, 복부 비만 등이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하며,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감산정' 을 먹으면 바로 속이 편안해집니다.

갑작스럽게 숨이 차면서 나타나는 통증 '폐색전증'

깊게 숨을 쉬거나 기침할 때 통증이 심해지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색전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폐색전증은 폐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급성 질환입니다. 대량 폐색전증은 심근경색처럼 갑자기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호흡 곤란이 심해지면 곧바로 119를 불러야 합니다.

쥐어짜거나 짓누르는 듯한 통증 '협심증, 심근경색'

통증이 앞가슴에서 왼쪽 가슴으로 발생하고, 쥐어짜거나 짓누르거나 묵직한 느낌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가슴 통증이 심혈관 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이유는 심장이 피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폐색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치매, 우울증, 공황장애, 파킨슨병, 당뇨 고혈압 유발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 동맥벽에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좁아진 상태로,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면서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은 혈전으로 인해 심장 동맥이 완전히 막힌 상태로, 심근경색증이 나타나면 40%는 바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특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통증의 양상을 잘 살펴보고,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공황장애, 우울증, 치매 유발

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공황장애, 우울증'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원인에 의해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근육을 과도하게 수축시키면서 나타납니다.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공황장애, 우울증, 치매 유발

따라서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의 위치가 분명하고 좌측 유방 하부에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세로토닌 호르몬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

이와 더불어 호흡곤란이나 답답함, 무력감, 어지러움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항생제나 인스턴트 식품 속의 식품 보존제, 방부제 등은 장내 정상세균총을 죽입니다.  항생제 등에 의해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장내 정상세균총이 죽으면 장내 항생제 내성균과 독성에 강한 나쁜균들이  급증합니다.

이로인해 장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와 이들이 만드는 염증소체 독성이 급증하여 혈과유입 온몸으로 퍼지면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력 불균형, 폐색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공황장애, 비만, 과민성대장증후군, 대장염, 비만,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유발 요인이라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자주 발표되고 있습니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염증소체(inflammasome) 독성이 혈액순환 장애와 혈전(혈떡)을 만들어 혈관에 쌓이게 하고 결국은 폐색전증,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유익균 먹이인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장내 정상세균총이 복원됩니다.

발효 식이섬유소는 위산 담즙산을 조절해 위점막을 보호하고 장 점막 속 찌꺼기를 골고루 빼내 때를 벗기듯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장내 유익균 증식으로 장내 내독소를 흡착 배변하여 줍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이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하여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장내 나쁜 미생물과 나쁜 박테리아에 의한 신체 조직의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의 손상과 노화를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혈액순환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혈관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유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는 기능이 있습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에 대항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눈 망막의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발효식이섬유소와 복합 유익균(microbiome)을 함께 섭취하면 위와 장 건강 그리고 장내세균 유익균 비율을 높여서 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 폐색전증 증상 예방과 회복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셀수 없을 정도입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가 함께 함유된 식품은 '이엠환', '감산정', '이로움정' 등 다양합니다.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예방에 좋은식단?

연구자들은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면 호르몬 균형, 신진대사 균형, 소화효소 합성 균형, 면역력 균형이 건강해지고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진리(물리학)이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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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22. 6. 19. 05:43

쉽게 토하는 방법

속이 울렁거리면 차라리 먹은 음식을 게워내고 편안해지기를 바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과하게 토하는 것은 위 경련,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지만, 너무 속이 울렁거린다면 먹은 것을 토한 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쉽게 토할 수 있는 방법

1. 토할 수 있는 혼자만의 공간을 찾습니다.
2. 머리를 묶고, 고개를 90도 이상 아래로 숙입니다.
3. 혀 안쪽을 손가락을 넣어 자극합니다.
4.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등을 두드려줍니다.

토할 때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처럼 뒷처리가 힘든 장소라면, 가급적 검은 비닐 봉투나 양동이 같은 것을 이용합니다.

머리를 묶고, 고개를 90도 이상 아래로 숙인 자세로 토합니다.

입과 위장이 같은 높이 혹은 입이 위장보다 아래에 있어야 소화기관에 있는 음식들이 입을 통해 빠져나오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긴 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걸리적거릴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묶어 줍니다. 이는 토하는 중 머리가 지저분해질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고개를 숙인 자세로 토하려고 시도해도 잘되지 않는다면, 혀 안쪽을 만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혀 안쪽을 자세히 보면 울퉁불퉁한 돌기가 튀어나온 부분 돌기 부분을 만져주면 쉽게 토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하다 보면 혀를 닦는 중에 그 돌기 부분을 잘못 건드려서 순간적으로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고개를 90도 이상 숙인 상태로 자세를 낮춘 채로 안에 든 것을 게워내는 상상을 하면서 "우웩!" 하는 소리를 내면 토하는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느낄 때에 등을 두드려주면 훨씬 메스꺼움이나 울렁거림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할 때에도 등을 두드리며 약간의 충격을 주면 보다 수월하게 게워낼 수 있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토하고 난 이후에는 입을 깨끗이 헹구어주도록 합니다. 입안이 쾌적해지면 울렁거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토하고 싶은 순간, 토하고 싶지 않다면 크게 심호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토하려고 하는 것은 위장 장애(식도염, 위염, 위경련 등)의 원인이 됩니다.

토한 후 탈진을 막기 위해 전해질균형 성분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준 후 휴식을 취해주도록 합니다.

위장에 자극을 크게 줄 수 있는 자극적인 식단이나 알코올은 당분간 피하도록 하고, 영양 보충을 위한 식단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먹으면 토하는 이유?

음식을 잘못 먹으면 토하는 이유는 유해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이들이 만든 독소로 인한 상한 음식을 먹은 경우나 위와 장 기능이 약해 예민한 상태일 때입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유익균 먹이가 되는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장내 정상세균총이 복원됩니다. 장내 정상세균총이 복원되면 위와 장이 건강해지고 소화력도 건강하게 회복됩니다..

장내 정상세균총은 인체에서 가장 많은 소화효소를 만드는 간 보다 6배 많은 소화효소를 만들어 소화력과 비위를 건강하게 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가 함께 함유된 식품은 '이엠환', '감산정', '이로움정' 등 다양합니다.

소화력과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효소 합성 균형과 호르몬 균형, 면역력 균형, 신진대사 균형이 건강해지고 소화력과 비위가 건강해 진다는 것은 진리(물리학) 이라고 연구자들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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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22. 6. 19. 03:28

번아웃 증후군

번아웃 증후군 원인은 만성 스트레스. 무기력해지거나 반사회적 성향이 되고, 쉽게 짜증이 나거나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번아웃 상태라고 봅니다.

번아웃증후군 증상

에너지가 고갈된 게 느껴진다.
일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또는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느낌이 늘어났다.
일의 효율이 떨어졌다.
같은 성과가 있어도 예전보다 성취감이 줄어들었다.

위 증상을 격고 있다면 번아웃 증후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을 직업 관련 현상으로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로 정의합니다. 주요 특징은 에너지 소진의 느낌, 일에 대한 심리적 괴리감, 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의 증가, 업무 효율의 저하입니다.

'번아웃(Burn-out)'은 '타버리다, 소진하다'라는 뜻으로,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은 정신적·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다른 말로는 탈진 증후군 또는 연소 증후군, 소진 증후군 등으로 불립니다. 번아웃 증후군의 증상은 우울증과 자기혐오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극도의 무기력증에 시달리다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번아웃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며, 번아웃 증후군으로 판정된 사람들이 우울증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우울증,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치매, 고혈압, 당뇨, 비만은 장내 세균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유발 된다는 연구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장내세균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가 번아웃 증후군 주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항생제나 인스턴트 식품 속의 식품 보존제, 방부제 등은 장내 정상세균총을 죽입니다. 항생제 등에 의해 장내 유익균이 죽고 그 자리를 항생제 내성균과 독성에 강한 나쁜 유해균이 급증합니다.

장내 유해균이 급증하면 장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와 이들이 만드는 염증소체(inflammasome) 독성이 장벽을 투과해 혈과 유입 온몸으로 퍼지면 우울증,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치매, 고혈압, 당뇨병, 비만, 번아웃 증후군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장내 유익균은 장벽을 보호하고 음식물 소화, 흡수, 배설의 기본 기능 외에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방어, 부산물, 항원, 독소 등이 혈류로 유입되는 걸 차단하는 방어벽, 즉 면역학적 기능도 수행합니다.

평상시에는 장내 장내 유익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어 면역체계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장내 면역체계 중 1차 방어벽 역할을 하는 것이 장내 유익균이고 2차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 장 점막세포입니다.

장 점막세포는 단일 세포층으로 세포 사이 간격은 일정하고 치밀하게 유지되는데, 장내 유해세균 비율이 높으면 이들 독성에 의해 손상이 가해지면 세포 사이 간격이 떨어지면서 장의 투과성이 증가해 장내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이들 독소 등 이물질이 혈류로 들어오거나 반대로 바깥의 이물질이 장 내로 새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다시말해 느슨해진 장 점막세포 틈새로 대장균 등이 통과하여 혈류 유입 크론병, 방광염, 신장염, 신우신염, 질염 등 여러 증상과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궤양성대장염, 과민성 장 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전신홍반성 루푸스, 류머티즘성 관절염, 간경화, 우울증, 불안장애, 자폐증, 만성피로증후군, 아토피피부염, 당뇨병, 고혈압, 비만, 부정맥, 천식, 불면, 번아웃 증후군 등 현대인이 겪는 상당수 증상이나 질병들의 유발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만병의 근원’인 셈입니다.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장내 정생세균총이 죽으면 장 독소나 세균 등이 몸 속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데, 체내 면역세포가 이런 외부 물질들을 비정상적 침입자로 간주해 공격해 자가면역질환이 유발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먹으면 장내 유익균 비율이 높아지고 유익균 비율이 높아진 만큼 반드시 유해균 비율이 낮아지면서 장내 정상세균총이 복원되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 신진대사 균형이 건강해진답니다.

연구자들은 인체 면역세포 70%는 장에 있으며 영양불균형, 전해질 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 신진대사 균형이 건강해져 당뇨, 고혈압, 우울증,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부정맥, 치매, 번아웃 증후군 증상 예방과 극복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물리학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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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22. 6. 18. 07:42
치핵, 내치핵과 외치핵

치질은 크게 세 가지 종류로 치핵, 치열, 치루 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형태는 괄약근 주변에 있던 조직이 커져 항문 밖까지 튀어나오는 치핵입니다.

치핵(痔核)은 항문 점막 주위의 돌출된 혈관덩어리를 말합니다. 치핵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포함하는 치질(痔疾)의 70~80%를 차지합니다. 항문의 점막이 찢어진 ‘치열(痔裂)’이나 항문의 염증으로 구멍(누공)이 발생한 ‘치루(痔漏)’와는 다릅니다.

치핵은 항문 안에 생기는 ‘내치핵’과 밖에 생기는 ‘외치핵’으로 나뉜답니다. 내치핵은 통증 없이 피가 나거나 배변 시 돌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돌출된 덩어리가 부으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외치핵은 항문 가까이에서 발생하고 급성으로 혈류가 고여 혈전이 생기면 내치핵보다 극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항문 주위에서 단단한 덩어리를 만질 수 있고 터지면 피가 납니다. 두 유형의 치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핵의 약 40%는 증상이 없지만 혈변이 있거나 혈전이 동반된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항문 주변이 가렵거나 변이 속옷에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혈은 대부분 통증이 없고 주로 배변활동과 동반돼 나타나는데 대변 끝에 붉은피가 같이 묻어나오는 형태가 흔합니다.

치핵

치핵의 진단은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대부분 가능합니다. 직장수지검사로 확인되지 않는 환자는 항문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빈혈이 심하거나 40대 이상에서는 종양 또는 다른 장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내시경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치핵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이나 좌욕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은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 ▷가려움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피부 늘어짐으로 인해 불편하거나 제거를 원하는 경우 시행됙니다. 보통▷돌출된 치핵 조직을 수술적으로 절제하는 방법 ▷원형 자동문합기로 상부 항문관의 점막이나 점막하층의 절제 또는 고정을 통해 돌출된 치핵 조직을 항문관 안으로 되돌아가도록 하는 방법 ▷치핵 동맥의 결찰을 통해 치핵을 치료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치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소 섭취와  2ℓ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배변시 스마트폰 사용이나 독서 등은 피합니다. 또 변비나 설사를 유발하는 약물의 복용은 피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따뜻한 물을 이용한 좌욕을 시행합니다.

치질과 항문암이 공통으로 보이는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출혈인데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대장내시경이나 검진을 통해 치질의 악화를 예방하고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로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 염증소체(inflammasome) 증가

치핵 원인

치핵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항생제, 인스턴트 식품 속의 식품 보존제, 방부제 등으로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치핵 발병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항생제 등에 의해 장내 정상세균총이 죽고 항생제 내성균과 독성에 강한 나쁜균들이 급증합니다.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장벽 투과 혈관유입

이로인해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유해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이들이 만드는 염증소체(inflammasome)가 혈관유입되면 골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치질(치핵, 치열, 치루)이 생기거나 악화되고 항문 괄약근 열려있는 느낌 등 괄약근이 약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

치핵, 치루, 치열 등 치질은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가 발병 요인이 되므로 연구자들은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와 유익균 먹이인 발효식이섬유소를 같이 섭취하여 장내 정상세균총을 복원하는 것이 대장암, 직장암, 항문암, 항문 소양증, 변실금, 치질(치핵, 치열, 치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가 함유된 식품은 '이로움정', '지니올정'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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