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6. 4. 28. 10:18

내 안의 파워, 장내세균을 복원하라!

백세를 누리는 100세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풍족한 사회가 되면서 2020년 내 100세 진입을 예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81.3세)과 건강수명(70.7세)의 차이는 약 10년 정도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평생 살면서 평균 10년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암 등을 앓다가 죽어가고 있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2014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은 암이 39.3% 뇌혈관 질환 14.8%, 심장질환 12.8%, 자살 8.8%, 당뇨병 5.6% 순이다.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은 반드시 장내세균 복원 치료를하여 자기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한다.

장내세균은 ‘자연치유’ 능력을 회복시킨다. 자연치유란 병의 원인에 대해 자연히 회복되는 것을 이른다.

‘자연치유력’이란 말 그대로 인체 스스로가 손상된 부분을 자연스럽게 병을 치유하는 힘을 말한다.

면역력만 강화한다고 자연치유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장내세균 복원으로 면역, 대사, 내분비계, 자율신경, 정신 이 모두가 유기적으로 체내 환경을 구성하고 있으므로 일부만 강화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원래 우리 몸에 갖춰지고 있는 능력에 의해 질병이나 부상(손상)으로부터 낫는 것, 그것이 ‘자연치유력’이며 우리 몸이 손상(질병) 될 때마다 즉시로 자기진단과 자기수정을 통해 그것을 바르게 되돌려 정상으로 되돌리는 능력이 ‘자연치유력’이다.

인체의 면역기능과 회복능력을 증진시켜 주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접근방식 중에 장내 세균 복원 치료는 매우 중대하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은 다친 조직·세포를 복원·재생 능력이다. 과학이 발전하기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장내 세균 복원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장내 세균을 복원하면 사람의 몸에 모든 부분은 대부분 “복원이 가능하다”라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다.

우리 몸에는 누구나 최고의 의사와 최고의 제약공장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놀라운 재생력, 치유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몸에 고장을 스스로 재 복원하여 장내의 질병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유능력이다.

인간과 같은 간생명체는 장내 유익균의 도움으로 항상성이 유지될 때 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 항상성의 요소는 장내세균 이다.

장내세균은 도파민과 세로트닌을 장관에서 90%이상 만들어 뇌로 보낸다.

우리 인체가 필요한 자연치유력에 필요한 영양소를 장내 세균이 만들며 우리 장기중에 가장많은 소화효소를 만드는 간보다 6배나 많은 소화효소를 만들고 인체가 필요한 효소의 60%를 장내세균이 만들어 낸다.

또한 인체 화학공장인 간의 건강도 장간순환 작용에 의하여 간이하는 생체내 유효성 물질을 만드는 원료의  전구체도 장내세균 이 합성한다

장내세균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든 물질의 운반은 혈액의 흐름이 물리적인 압력으로 행해지며 이와 함께 화학적 기작이 합성되어야 생명을 영위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장내세균에서 유익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 정상적인 혈액이나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하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정화 작용이 정상적으로 작동 한다.

이 정화 작용이 정상적으로 작동 하면 자연 치유력도 높아지고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올 수 있는 자각 증상들을 자연스럽게 복원되어 병이 낫기도 한다.

장내세균 복원은 어떠한 원인으로 충분히 일할 수 없게 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최고의 수단이다.

면역으로 불리는 능력인 면역력은 사람이나 동물의 몸 안에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공격에 저항하는 능력이다.

우리 몸은 외부환경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 혈액 내의 백혈구와 림프구가 외부의 균에 맞서 싸우거나 특정 세균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대항한다.
장내세균의 유익균 다양성을 유지하면 다양한 항체가 합성되어 면역력이 훈련된다.

피부도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방어한다. 호흡기에 있는 점막과 섬모 세포는 외부의 이물질을 걸러내 가래로 배출한다.

면역력은 균형이 중요하다. 부족하면 이런저런 질환들이 발생하지만 과도하게 힘이 커지면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류마티스나 크론병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오랜 의학의 역사 중에서 자연치유 사상으로 히포크라테스의 학설을 제시한 의술의 아버지’라고 하는 히포크라테스의 학설 중에 그는 이미 “인간의 몸에는 원래 건강하게 되돌리려고 하는 자연의 힘이 있기 때문에 의사는 그것을 돕는 것이 임무이다”라고 했다.

중국 전통의학의 원전인 황제내경 에도 자연치유의 필요성을 인간의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오장육부의 음양(陰陽), 허실(虛實), 한열(寒熱)의 조절에 있는데, 이를 조절치 않고 증상(症狀)치료, 병명치료, 통계치료, 국소(局所)치료만을 행하면 근본 치유가 될 수 없다고 했다.

미국과 독일, 중국에서는 표준화된 자연치료의 과학적 체계로 우리 인간의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의 생명력, 항상성 유지,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장내 세균 복원 치료로 우리 스스로 몸의 균형과 조화를 회복시켜 장내의 질병을 치유하는 의술로 장내세균 이식 수술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장내세균 이식 수술은 건강한 사람의 장내세균을 이식받아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의술이다. 특정 질병에 대해서는 단 1회 장내세균 이식 시술로 97%가 완치된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자연 치유력 때문에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내 몸 안의 의사, 자연 치유력을 발현하여,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장내 세균 복원 노력은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내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요소는 햇빛, 공기, 물, 흙, 음식, 주거환경, 정신적 평안, 적절한 운동, 인간관계 등을 꼽을 수 있지만 또하나의 중대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내몸안의 주치의 장내 유익균 이다.

지구에 태양이 없으면 생명이 살 수 없다. 햇빛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햇빛의 기능을 보면 비타민D합성,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 촉진, 살균 작용 등이 있다.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며 암 예방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 햇빛과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콩에 많이 함유)이 합성돼 만들어지는 세로토닌은 우울증 치료제라고도 하는 호르몬으로 행복감을 높게 한다.

기분이 좋아지면 면역력이 증가돼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하루에 15-30분 정도로 식사후 햇빛을 쬐면 좋다.

그리고 기억할 것은 콩과 같은 음식을 소화 분해하여 세로토닌, 비타민D 전구체를 만드는것은 장내세균이다. 햇빛은 이것을 이끌어내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지만 장내세균은 이러한 물질을 합성해 장관에서 90%나 만들어 뇌로 보내는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

장관에 유해균이 많으면 햇빛은 약이아닌 독이될 수도 있다. 피부암, 기미, 주근깨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내 유익균이 많으면 피부는 햇빛을 흡수해 유익한 자연치유약으로 활용한다.

숲길 산책을 자주해 호흡기 계통을 건강하게 해야한다. 실내공기는 유해균이 많고 산소도 부족하다.

폐의 꽈리에는 '세균 숲'이 존재한다. 폐의 과리에 숲을 이루고 살고있는 유익균은 유해균을 차단하는 매우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 숲에는 유익균이 공기중에 풍부하고 유해균을 없애는 물질 피톤치드도 풍부하다.

반면 우리의 생활공간 건물안에는 유해균이 매우 많다. 이러한 유해균을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폐 꽈리의 유익균이 줄고 그 자리를 유해균이 차지하면 질병으로 이어진다.

유익균과 유해균은 세력이 많은쪽이 어느 한쪽을 이기기 때문에 기회될때마다 숲속에서 유익균 흡입과 피톤치드 흡입을 하는것이 좋다. 또한 폐의 유해균 억제 메커니즘은 장관 세균으로부터 시작된다. 장에 유익균이 많으면 폐에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기능이 가동되어 자연치유능을 발휘한다.

공기 또한 물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다. 공기 중에는 약 99%가 산소와 질소이며 이 중 산소가 약 21% 정도다.
 
그런데 환경 오염으로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이산화질소, 탄화수소 등의 기체와 미세먼지, 꽃가루, 유해성미생물, 염화물 등의 무기물ㆍ타르성분이 과다하게 발생되어 산소의 비중을 감소시켜 건강에 문제를 유발한다.

이런한 유해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각종 질병이나 질환을 유발하고 좀 더 확대시켜보면 심장에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숲길 산책을 자주해 호흡기 계통에 유익균 세균 숲 을 만들어주면 유해균을 억제하고 폐의 꽈리를 청소해 입냄새도 줄고 인체내 산소 공급능력도 건강해 진다.

일반적인 깨끗한 물의 기능은 대사를 촉진시키며 생체 항상성을 유지하고 체내 독소나 발암물질의 농도를 제거하고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병,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몸 70%를 차지하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는 너무 많다. 몸의 70%, 지구의 70%가 물로 돼 있다.

물의 기능은 대사를 촉진시키며 생체 항상성을 유지하고 체내 독소나 발암물질의 농도를 낮춰준다.

물은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병, 불면증 예방에도  좋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건강에 중요하다.

물은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다. 물이 체내를 계속해서 순환하여 인체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활성산소를 생기는 대로 제거하게 된다.

햇빛, 공기, 물은 자연치유력 향상에 필수적인 자연 요소이며 장내 세균 복원 치료를 더하면 자연치유력 향상에 완전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수면은 휴식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잠의 질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숙면을 하기 위해서는 도파민 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하고 바나나, 체리, 호두, 우유, 매실발효액 등에 도파민 합성에 좋은 물질이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속에서 도파민 전구체를 만드는 것은 장내 세균이다. 장내 유익균이 부족하면 도파민 합성 전구체가 없어 도파민 합성이 어려워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는 도파민 전구체를 장내 유익균이 만들고 유해균이 많으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밸런스 있는 영양이 필요하다. 암의 90%가 장내 유해 세균이 만드는 400여가지의 독성 화학물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우리 밥상에서 화학물질의 식사는 유해균을 증가시킨다. 영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밥상이다. 밥상에 올릴 수 없거나 밥상에 부족한 부분의 영양은 불가피하게 건강보조 식품으로 채워야 한다.

현미 잡곡밥에 유기농 채소 전통 발효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과 산야초 발효액, 각종 파래,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으로 밥상을 차린다면 별도의 보조 식품은 먹을 필요가 없다.

암 환자처럼 다량의 생리활성물질이 필요한 사람들은 유기농 채소 생즙과 과일 생즙 등을 규칙적으로 마셔주고 복합 유익균을 반드시 함께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의 증가로 자연치유력 향상을 하면 건강한 몸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들과 산에서 나는 독성이 없는 풀과 나무, 꽃, 열매 등을 활용하면 병원의 도움을 줄일 수 있고 약이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식습관 중에서 장내 세균의 다양성을 높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을 먹느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으므로 유산균과 함께 복합 유익균을 챙겨먹는 행위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먹느냐 보다도 장내 세균이 내가 먹은 음식을 발효 흡수 하느냐 부패 흡수 하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규칙적으로 걷는 행위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햇빛과 공기, 물, 세 가지 요소 이외에도 왕성한 걷기와 활동은 건강에 매우 좋다. 물론 이러한 일도 장내 세균이 유익균이 우점될 때 건강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함은 물론이다.장내 유해균이 많은 상태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인체 구서구석에 장관에서 합성된 물질이 공급된다. 유해균 세력이 많은 상태에서의 운동은 각 기관에 독소를 빠르게 전달하여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을 유발시킨다.

장내 유익균을 높이는 운동으로 걷기 운동이 매우 좋다. 걷기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다.

장내 유익균은 섭취한 음식속에서 인체 스스로가 만들 수 없는 영양소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질병이나 질환을 치유하는 자기 자연치유력을 높게 한다.

혈액은 온도에 따라 점도가 다르다. 체온이 낮으면 점도가 강해져 끈적끈적하고 체온이 높으면 점도가 낮아져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몸이 찬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과 대사의 힘을 저하시키고 몸의 기능을 떨어뜨려 심각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장내 세균은 섭취한 음식속에서 당배당체를 가수분해하여 글루코영양소를 만들어 미토코트리아에게 전달하여 몸을 따뜻하게 한다.

피부세포 내에 존재하는 미토콘트리아는 장내 세균으로부터 열에너지 글루코영양소를 전달받아 열을내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

장내세균 복원 치유에 좋은 음식에는 마늘도 포함된다. 마늘 속에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Alliicin)이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비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인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에 따르면 마늘의 알리신을 섭취한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섭취한 사람의 감기 발병률이 6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 개선과 항암 항염증에 좋다.

장내 세균 복원 치유에 좋은 음식으로 쌀눈과 현미도 있다.

쌀눈 속에는 쌀의 영양소 66%가 함유되어 있다. 현미속에 비타민E는 백미보다 4배, 칼슘은 8배나 많다. 현미의 면역 증강 성분은 옥타코시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B군, 아라비녹실란 등이다.

옥타코시놀은 철새들이 수천 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날아가는 에너지원이며  글리코겐의 생성을 촉진해서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증진시킨다.

아라비녹실란 역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이며  현미의 피트산은 체내에 쌓여있는 독을 풀어줌으로써 혈액을 건강하게 한다.

현미나 쌀눈에 함유한 성분을 발효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장내 유익균이다. 장내 유익균을 높여야 현미나 쌀눈의 영양분이 소화분해되어 생체 이용율을 높이지만 장내 유해균이 많다면 독이될 수 있고 내독소 40여가지를 유발 할 수 있다.

샘물을 뱀이 먹으면 독이되고 양이 먹으면 젖이된다. 이러한 현상이 우리몸 인체내 유해균과 유익균 세력에 의하여 좌지우지 된다.

건강식을 섭취하고도 좀처럼 건강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유익균을 늘려주는 음식과 복합 유익균을 함께 먹어야 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에 따르면 항암,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표고버섯은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고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표고버섯은 균사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내 유익균 복원에 매우 좋은 음식이다.

표고버섯의 면역력 성분은 베타글루칸 이다. 베타구루칸이 유해세균이 만들어낸 독성에 의한 부패 흡수는 오히려 독이지만 유익균에 의한 발효 소화 흡수되는 표고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한다.

또한 표고버섯의 렌티난은 암 예방을 돕고 항바이러스 효과도 뛰어나다.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과 변비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

장내 세균 복원 치유에 뛰어난 발효식품, 김치, 된장, 청국장, 간장, 식초

식초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대량 유통되는 식초는 대부분 합성 식초로서 반드시 직접 만들어 먹는 천연 발효식초를 섭취해야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식초, 김치, 된장, 청국장, 간장 등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발효식품을 만들때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익균들이 들어가  발효음식을 맛있게 발효하고 유익균이 살아서 존재한다. 하지만 환경 파괴로 자연계에 유익균이 부족하기 때문에 복합 유익균을 첨가하여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한다. 

복합 유익균을 첨가하여 발효한 김치에는 유산균이 요구르트보다 100배나 많이 들어있고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해로운 균들이 자라지 못하게 막아주는 작용과 장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콩 발효식품인 된장과 청국장도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게하여 면역력에 뛰어나다.

콩이 유익균에 의하여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성된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내 유익균 복원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콩이 발효되면 이소플라본이나 사포닌 등의 항암 성분이 활성화되어 암 발생률을 낮춘다.

간장은 담배의 니코틴과 알콜의 해독 작용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하며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다.

자연치유력을 높게하려면 반드시 복합 유익균을 섭취하고 유익균이 잘 증식될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장내세균 검사 장내 세균 분석 을 통하여 장내세균 복원 치료 방법 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에 따르면 분변 1그램으로 장내세균 분석을 하여 유익균과 유해균 중간자적 균들을 파악하고 DNA메틸화. 면역력. 항암력. 스트레스지수. 행복지수(세로토닌). 항산화능(노화억제)지수 등을 예측할 수 있고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방향을 제시받아 보다 과학적으로 장내 세균 복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장내세균 분석 서비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 협력의료기관을 통하여 서비스 받을 수 있다.
posted by ok99 2016. 4. 27. 17:39

감기의 원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의 세포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인간의 기원은 100억 년 전 DNA사슬로부터 원시세포를 만들고, 산소를 이용하는 세균이 원시세포 내로 들어와 미토콘드리아로 바뀌면서 더 크고 복잡한 세포로 진화된 것이 세균과 DNA가 융합된 최초의 인간세포 아메바다.

50억 년 전쯤에는 하나의 아메바에서 출발한 원시생명체가 현재 100조 개의 복잡한 세포집합체로 탈바꿈해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했다.

최초의 인간세포로 알려진 아메바와 같은 모양을 가진 세포가 지금도 체내에 수억 마리 존재하고 있는 게 그 증거다. 이 세포는 대표적인 백혈구인 대식세포로서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독립된 면역세포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은 정자와 난자로 수정되어 10개월 동안 태반에서 성장해 3.5㎏의 복잡한 조직을 가지고 태어나 살다가 죽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인체의 모든 세포들은 세균과 바이러스로 분해된다. 100억 년 전 인간이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만들어지기 전 단계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세포가 미생물과 영양분으로 분해되어 다른 동식물의 먹이가 된다. 모든 생명체가 죽으면 자연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감기약 추천 과 감기약 부작용 에 대한 염려로 임산부 감기약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약은 건장한 사람도 임산부 상태인 사람도 노약자도 모두 먹으면 않된다.

감기바이러스는 단순한 DNA 조각이다. 이 DNA조각이 기침이나 재채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면역세포에 의해서 제거된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것이 감기약을 먹는것보다 현명한 감기 대처법 이다.

감기는 면역세포의 힘이 떨어진 경우에 걸리게된다. 감기에 걸리는 것은 개인이 가진 면역력에 달려있다. 바이러스가 가진 감염력을 무력화하는 것은 면역력 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스페인독감으로 약 4000만명의 인류가 사망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스페인독감 바이러스의 위력을 측정하기 위해 해병대 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수백 명에게 스페인 독감바이러스를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단행한 결과 놀랍게도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은 스페인 독감바이러스가 DNA조각에 불과할 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아닌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단지 그 당시 전쟁으로 배고픔과 추위 탓에 면역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있었기 때문에 감염률과 치사율이 높았을 뿐이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감기를 비롯한 조류독감, 사스(SARS), 신종 인플루엔자, 지카바이러스, 메르스(MERS) 등 거의 모든 바이러스는 면역력의 문제이다.

현재 감기를 치료하는 약은 없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잘 먹고 쉬면서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유일한 약이다. 감기약은 인체 면역력을 저하시켜 오히려 백혈병과 암, 당뇨병, 간질환, 신장질환과 같은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예컨대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리다 잠잠해지면 곧이어 백혈병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 최근 연구에서 감기약의 성분 중 해열제나 소염진통제가 골수조직을 파괴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항생제는 장내세균총을 손상시킨다. 이들 감기약 성분은 모두 면역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감기 바이러스는 여름에 더 활동성이 강하다.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성이 강한 여름에 감기에 더 많이 걸리지 않고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성(전염성)이 떨어지는 겨울에 감기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은 인체가 겨울에 더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감기약을 먹으면 감기가 빨리 낫는다 라는 말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오히려 이는 면역체계가 약한 유·소아나 노약자의 건강을 훼손하기 쉽다. 감기약은 3일 이상만 투약해도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유럽의 병원이나 약국에서는 합성 감기약 대신 면역력을 올려주는 허브차나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을 주로 처방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생강차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산수유 열매로 즙을 내어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의사는‘2차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감기약을 꼭 먹어야 하거나 접종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사실 감기는 몸을 잘 관리하면서 ‘감기약을 먹으면 1주일 만에 낫고 감기약을 안 먹으면 7일 만에 낫는다’라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감기약의 무용론 주장이 유럽에서는 수십년전 부터 이미 감기약 무용론 원칙을 실천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이제서야 조금씩 일반인도 이해하는 추세다.

일부 의사들은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투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어불성설이다. 항생제 투여는 내성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절대 미리 투여 받거나 복용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항생제보다는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충분하게 휴식하고 몸을 따뜻하게하고 유익균을 꾸준히 섭취 해 면역력을 올려주는 게 더 중요하다.

발열, 통증, 부종 등 염증반응은 정상적 면역반응으로 스스로 이겨야 면역력이 길러진다.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발열, 통증, 부종 등 염증반응은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다. 심하지 않으면 대부분 인체에 이롭게 작용한다. 특히 유·소아기는 자연치유력이 만들어지는 시기여서 감기 증상이 보일 때 소염진통제나 해열제 등으로 염증이나 고열, 통증을 억제하게 되면 자연치유력이 급격하게 약해진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감기약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바이러스로 부터 살아 남는법과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는 것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을 건강하게하는 것은 장내 유익한 세균들 이다.

한국의과학연구에 의하면 장내세균 검사를 체변 1그램 만으로 분석 가능하다고 한다.

분변의 40% 이상이 세균이며 30%가 인체내 생물학적 물질이고 단 30%만이 음식물 찌꺼기 이다. 분변을 분석하여 DNA메틸화 분석. 면역력 분석. 스트레스 분석. 행복지수 분석. 항암능 분석. 항산화능 분석과 장내 유익균 및 유해균 분석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받을 수 있다.

면역세포의 70-80%는 장관에 있으며 이러한 면역세포를 훈련시키고 건강하게하는 것은 장내 복합유익균 이다. 유산균과 복합유익균을 꾸준히 섭취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원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먹는것이 면역력 건강에 좋다.

장내세균 분석으로 건강 지수를 유효성 있게 개선하고 장환경에 도움을 줄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식생활 방법도 제안 받을 수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장내세균 검사 방법은 한국의과학연구원 협력 의료기관을 통하여 제공 받을 수 있다.
posted by ok99 2015. 11. 29. 20:50

 

 

한국의과학연구원 혈액 분석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암 진단 암유전체 암표지자 유인균 장내 세균 검사 연구  

인체의 혈액(핏)속에는 우리 몸을 지키고 생명체 유지를 위한 '생명체'들이 혈관을 따라 순환하고 있다.

 

온몸을 순환하는 생명체들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 등 이다.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세포는 피를 통해 생체가 필요한 모든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침입자를 막으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침입자 방어 면역체계와 에너지 수송 전담 혈액

 

피는 골수에서 태어난 혈액세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은 생명 활동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에너지와 영양분등 생체 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인 혈장으로 구성된다.

 

산소와 에너지대사에 다양한 물질을 전달하는 역할을 적혈구가 담당한다. 혈액세포 중에서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고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적혈구 이다.

 

피 한 방울엔 적혈구가 약 3억개 들어 있고, 적혈구 안에는 산소와 결합하는 헤모글로빈이 약 200만개 들어있다. 헤모글로빈은 철분을 가진 헴이라는 색소 성분과 글로빈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산소와 결합하는 헴이 빨간색을 내므로 적혈구(피)가 빨갛고 피 색깔도 빨갛다.

 

침입자 방어를 담당하는 '백혈구'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외부의 침입자인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일을 하는 면역세포를 말한다.

 

백혈구는 외부 침입자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백혈구가 있다. 그중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구)들은 침입자들을 잡아먹거나, 과립 속의 무기를 배출해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침입자인 적을 무찌른다.


단구세포나 대식세포는 침입자를 잡아먹고 림프구들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여 이후에 같은 침입자가 오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면역 시스템을 가동시킨다. B 림프구는 항체를 만들어 침입자를 공격하고 세포로 침투한 침입자들은 T 림프구와 자연살해(NK)세포들이 제거한다.

 

혈소판은 혈관 손상으로 출혈이 생겼을 때 피를 멎게 해준다. 혈소판은 혈관이 손상된 부위에 재빨리 달라붙어 서로 엉키고는 혈장 속에 있는 혈액 응고 인자들을 끌어모아 피를 응고 해 지혈시킨다.

 

손상된 혈관을 보수하여 원래 모습으로 회복시키고 혈장에 있는 단백질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알부민 이다. 그 다음이 면역글로불린(항체), 혈액 응고 인자들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 혈액분석 및 혈액분석을 통한 암표지자 분석 암유전체 분석 

 

혈관의 피는 생명체 유지의 모든 생명 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은 혈액검사 혈액분석을 통해 혈액세포들과 수많은 혈장 물질을 측정하고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 정보를 연구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암 유전자 등 질병 관련 유전자도 피를 통해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각종 첨단기술을 이용해 측정 대상 물질을 분자 수준으로 넓히고, 피 한방울로 수백가지의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고 예측할 수 도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개인 맞춤형 게놈 연구를 통한 개인의 게놈을 해독해 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의 것과 비교하여 관련 질병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게놈을 해독하고 주요 질환에 대한 표지 등과 비교하는 과정으로 개인의 질병 예측과 진단을 통해 맞춤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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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15. 10. 17. 13:47

 

 

 

최근들어 소아천식 원인은 특정 장내세균 부족 탓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생후 수개월간 일부 중요한 장내세균이 부족하면 어린이들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내 세균 중 특정 유인균(유익한 인체 세균)이 부족하면 천식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는 자주 발표되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브렛 핀레이(Brett Finlay) 교수는 천식 등의 질환이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이 원인이라는 위생가설을 입증한 " 연구를 발표했다.

 

"장내세균 들이 천식에 중요하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신생아 면역계가 확립되는 시기는 생후 초기"라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로 장내세균 특정한 유인균(유익한인체세균)이 부족하면 천식이 증가 경향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천식환아 약 300명. 생후 3개월과 1년째에 대변샘플로 장내세균을 검사한 결과, 특정 장내세균 4종의 대변 샘플 속 농도가 낮은 생후 3개월 유아에서 천식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천식 아토피 비만 외소증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비롯하여 피부 면역계질환까지 장내세균은 우리의 질병과 연관되지 않은 부분을 찾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면서 장내세균분석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혈액 3cc로 50여가지의 암츨 진단해내는 암표지자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장내세균 분석 연구를 의료계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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