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12. 2. 09:50

장내세균이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이엠생명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장내 세균이 대장암 발생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장내세균의 특성을 분석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세 가지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첫번째는 장내 염증과의 관련성입니다. 연구팀은 장내 세균이 염증성 환경을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대장암의 진행과 관련해 비슷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별히 만성적인 장내 염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더 취약할 것으로 봤습니다.

두번째는 독소와 발암성 물질을 생산하는 세균입니다. 대장균(E. coli), 박테로이드 프라질리스(B. fragilis),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um) 등의 세균은 독소와 발암성 물질을 생산해 대장의 세포를 손상시키며 이는 대장 세포를 양성 종양에서부터 암으로 까지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선종 발생 위험을 높이는 세균입니다. 푸소박테리움(Fusobacterium)은 대장에서 선종 발생 위험을 3.5배 가까이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성 종양인 선종은 치료하지 않으면 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유익한 장내세균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일부 세균은 부티르산(Butyric acid)을 생산하는데, 이는 대장에서 암의 발생과 진행을 줄입니다.  “유익한 균들은 숙주와 다른 미생물과 상호작용해 여러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장내 환경과 숙주의 건강을 조절합니다.

요거트, 피클, 치즈, 된장, 김치와 같이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을 증식시킵니다.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다양성을 높이고 유익균 비율을 높이는 선옥균 발효한약

선옥균은 한방 고유의 전통 복합 유익균 군집으로 이루어져 자가증식되며 발효과정에서 110여 가지 서로다를 유전자를 갖는 유익균 집합체로 증식됩니다.

선옥균 발효 한약은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다양성과 유익균 비율을 높여 건강한 정상 장내세균총을 복원 합니다.

장내 정상세균총이 복원되면 대장암과 용종, 선종 유발독소와 발암성 물질을 만드는 유해균을 물리치며 발암물질과 염증소체(inflammasome) 90%가 제거됩니다. 이는 대장암과 양성 종양인 선종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선옥균 발효한약은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발효공법을 도입한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조제처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