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마스크 해제 언제부터?

"마스크 착용 해제 당장 다 벗나요?"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부터?

코로나19 유행은 BA.5 변이에 의해서 유행이 이번 7차 유행이 시작이 됐고 지금은 BA.5가 아닌 새로운 변이가 유입이 되면서 지금 유행이 다시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확진자 수 증가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변이 BN.1 변이랑 BF.7 변이 검출률이 최근에 증가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는 BQ1.1 변이가 주로 새롭게 주도하고 있는 변이고 인도나 동남아 쪽은 예전에 '켄타우로스'라고 불렸던 BA2.75와 그 하위 변이인 BN.1이가 유행을 하고 있고, 최근에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가 BF.7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인도나 동남아에서 유행 중인 BN.1 변이가 많이 유입이 되고 있고, 최근 들어서 중국에서 BF.7 유행이 되면서 또 BF.7 유입이 되면서 새로운 변이의 유행이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다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이지만, 그 이전에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재감염이나 확진자 수 증가가 가능한 변이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단계적으로 해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안전성이 어느 정도 담보가 됐을 때에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것이고. 위험성이 많이 사라졌을 때는 '자율'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되면 흔히 '이제 마스크 필요 없다. 당장 벗자' 생각할 수 있는데 당장 모두 벗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모든 호흡기 감염병, 접촉으로 인해서 감염될 수 있는 감염병에 굉장히 효과적인 방어 수단입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사항을 '권고'로 바꾸는 것이지, 필요 없다라는 해제의 의미는 아닙니다.

격리 기간 '7일'인 것을 '3일'로 단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확진자가 길게는 10일 이상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5일 정도까지는 외부로 감염 우려가 있는 바이러스가 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화가 되거나 확진자 격리 기간이 줄어들거나 한다고 그러면 사실 어느 정도의 확진자 수 증가는 불가피합니다.

중요한 것은 확진자가 좀 늘어나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존 의료 체계에서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고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다라는 그러한 안전판이 형성이 된다고 한다면 불편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자율적인 부분들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독감 구분되는 특징

독감 같은 경우는 사실 멀쩡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발열이 오고 근육통이 오면서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그런 특징들이 있습니다. 지금 10대를 중심으로 독감이 대규모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열과 근육통이 오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독감도 염두에 두고 치료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감염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습니다만 유산균과 다양한 유익균을 포함하는 복합유익균 섭취가 면역을 더 크게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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