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5. 17. 01:16


코로나엔 꿀·버드나무잎 우려 먹어라 라는 북한 코로나 민간요법 버드나무 효능?

실제로 버드나무 껍질엔 해열 소염작용을 하는 아스피린 성분인 살리실산이 많고, 꿀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민간요법으로 열이 나면 버드나무 잎을 더운물에 우려 하루 3번 마시라는 등 민간요법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버드나무 효능 약리 작용

1. 항염증 작용으로 비만세포 활성 억제와 염증 억제, 부종에 효능
2. 항바이러스 효능
3. 항균작용 유해세균과 진균류 억제 및 병원성균 정균작용
4. 항산화 활성 효과
5. 간보호(hepatoprotective) 효능
6. 항암 활성 효과
7. 항고지혈증 및 항혈전 효능

버드나무 효능은 혈전 생성 억제, 심근경색, 뇌경색, 불안정형 협심증, 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 작용이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버드나무 효능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다양한 염증 인자를 억제한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버드나무 효능 실험에서 항바이러스 작용이 연구되었는데,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대상포진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 작용 연구도 존재합니다. 버드나무의 항바이러스 활성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효능은 소화성 궤양, 위염,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며, 해열작용 등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추출물 아스피린은 위염 부작용이 보고 되었지만 버드나무 차는 오히려 위염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보고되었습니다.


버드나무 껍질이나 잎과 뿌리가 해열·진통 작용을 한다는 건 아주 옛날부터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얼마나 옛날이냐면 고대 이집트나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약으로 자주 써먹었을 정도로 그 약효를 내는 유효성분이 살리실산(Salicilic acid)인데, 아세트산과 에스터화시키면 그 유명한 아스피린이 만들어 집니다.


버드나무는 귀한 약재가 아니라 흔하디흔해 오히려 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고 값싸게 구할 수 있는 아스피린 때문에 버드나무는 귀한 약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버드나무 효능은 혈전 용해작용, 소염작용, 해열작용, 진통 작용 효능만큼은 최고의 효능을 보이는 약재입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버드나무 차는 버드나무 줄기 뿌리 잎을 잘개 썰어서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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