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채소를 먹어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 때문입니다.
콩을 예로 들어 보면 콩의 주요성분 이소플라본 성분이 있습니다. 사람은 콩의 이소플라본을 활용할 수 없지만. 장내 미생물은 이소플라본을 활용가능한 형태로 변화시킵니다.
장내 복합유익균(microbiome)이 분비하는 효소에 의해 이소플라본이 분해됩니다. 내 몸에 이소플라본을 분해하는 장내미생물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콩의 효과는 달라집니다. 콩이 약이 될 수도 콩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약을 먹어도 사람마다 약 효과가 다른 이유는?
어떤 사람에게는 그 효과가 크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그 효과가 미미해 약을 먹었는데도 어떤 변화도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에서 약을 먹으면 약 부작용이 높아지고 약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약물 효과는 흡수, 분포, 대사, 배설의 과정을 거쳐 나타납니다.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는 간과 콩팥입니다. 특히 간에서 우리가 복용하는 약물의 90%가 대사됩니다. 이때 대사를 담당하는 대표 효소는 '사이토크롬 P450'입니다. 이 효소가 많으면 약물의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더 큰 효과가 나타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효소의 양은 유전에 의해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인위적으로 늘리고 줄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약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효소 대사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내세균에 주의해야 합니다.
장내 유익균은 간 세포 파괴를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종을 막아 간 세포를 보호합니다.
또 간의 세포막 안정화, 단백질 합성 증가를 통해 간 세포의 재생을 돕고 해독, 대사와 같은 기능을 촉진해 약물의 90% 대사를 담당하는 대표 효소 '사이토크롬 P450' 효소가 잘 합성되어 약물의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약효의 대사 균형을 건강하게 합니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대사 능력이 감소해 약효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장내 유해세균의 독소가 장간순환작용에 의해 간 크기나 혈류량을 줄어들게하기 때문입니다.
장내세균 불균형으로 콩팥 배설 기능도 저하시켜 약물 배설이 잘 안되게 됩니다. 약이 장기간 몸에 머물며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같은 약을 먹어도 사람마다 약 효과가 다른 이유는 장내세균에 영향을 받습니다. 복합 유익균(microbiome) 섭취로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 생리 활성 균형, 약 효과의 대사 균형이 건강해지고 이는 약 효과를 높이고 약 부작용을 낮추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이 함유된 식품은 '수퍼 em원액분말',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등 다양합니다.
약 효과를 높이고 약 부작용을 낮추기 위한 장내 복합유익균(microbiome) 비율을 높이는 방법은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를 같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영양균형, 전해질 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식습관이 약 부작용을 줄이고 약 효능을 건강하게 하고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을 건강하게 하여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며 진리라고 연구자들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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