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2. 27. 05:12

코로나19 변이 되기 전 코로나 초기증상 몸살, 고열, 미각상실, 후각상실, 폐렴 등 증상이 심했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코로나 초기증상 몸살 이나 고열 등이 나타나는 빈도는 약해졌고 미각 후각 상실도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코로나 초기증상 몸살 고열 후각 미각 상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청년 36명 코로나19 고의 감염 실험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절반 감염 되었습니다. 면역력이 건강하다면 바이러스에 접촉 후에도 감염 전염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고의로 감염시키는 실험 한 결과 감염 증상은 접촉 후 2일 만에 빠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18∼30세 남녀 36명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일부러 감염시킨 뒤 통제된 곳에서 2주간 관찰했습니다.

연구팀은 알파 변이가 나오기 전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코안에 뿌린 결과 실험 대상자의 절반인 18명이 감염됐습니다.

감염 후 증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약 2일 만에 나타났습니다. 5일째가 감염력이 가장 높았고 평균 9일 뒤까지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일부는 12일까지도 나왔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초기엔 목에서 바이러스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코에 더 많아졌습니다.

감염자 중 2명은 실험 중도에 항체가 빠르게 생겨서 실험이 중단되었고 나머지 16명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감기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중요 증상으로 코 막힘, 기침, 콧물, 재채기, 목 부음 등이 나타났고, 일부는 두통, 몸살, 피로, 열 증상이 있었지만 심각한 경우는 없었고 폐에 변화가 생긴 사례도 없었습니다.

감염자 13명은 일시적으로 냄새를 맡지 못했고 대부분은 90일 내 정상으로 돌아왔고 3명은 계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실험을 진행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크리스토퍼 츄 교수는 “참가자 중에서 증상이 심각한 상황의 경우는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실험에서 인체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막는 감염 예방 효과는 물론 증상도 경증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그리고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면역력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상식이라고 연구자들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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