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도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다. 하지만 녹차 카테킨 성분과는 조금 다르다.
커피의 카테킨 성분과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은 다르며 커피의 카페인과 녹차의 카테킨은 다른 성분이다.
카테킨은 폴리페놀류로 탄닌이라고도 하는데 카테킨은 유해산소 같은 것들과 결합을 잘하여 항산화작용, 유해산소 제거작용이 뛰어나다
녹차에는 카테킨, 데아닌, 카페인이 들어 있다. 데아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진정작용을 하는데 카페인과 반대되는 작용을 한다.
카테킨 성분은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데 카테킨은 타닌이라고도 한다. 녹차의 탄닌 성분은 커피의 타닌산과 클로르겐산, 감의 타닌과는 성분이 비슷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카테킨이라 한다.
카테킨 섭취시 카테킨은 위에서 장으로 이동한 후 8~24시간 내에 오줌이나 대변으로 배설되는데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인체에 유효한 작용을 한다.
장내 유익균들은 카테킨을 발효하여 카테킨의 인체 부작용을 줄이고 카테킨의 생체 활성률을 높여준다.
홍차를 발효해서 만드는 콤부차의 카테킨 성분은 가장 우수한 항산화 작용을 발휘하고 체내 흡수된 카테킨 성분은 위, 폐, 대장, 간에 분포되어 있게 된다.
홍차를 발효해서 먹는 콤부차 같은 발효된 카테킨이 암세포의 주위를 둘러싸 억제하는 작용도 우수해서 하루 3잔 이상 콤부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콤부차의 카테킨 성분은 폐암 억제율 64%, 간암 45%, 대장암 52%, 위암 20% 등 각종 암을 억제하기 때문에 항암치료에도 좋다.
또한 콜레라균이나 식중독 세균, 위궤양을 일으키는 헤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등의 병원성 세균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충치균에 대한 살균 작용도 뛰어나다.
콤부차 카테킨은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켜 다이어트에도 좋고 입 냄새 제거와 콜레스테롤 감소, 치매 예방에도 큰효과를 발휘한다.
카테킨 때문에 녹차의 떫은맛이 나는 것인데 이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녹차를 잘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녹차를 발효한 것이 홍차이고 홍차를 다시 뱔효한 것이 콤부차 인데 이 콤부차는 덟은 맛이 없고 맛있다.
카페인 함량도 기존 녹차 대비 70%정도로 카페인에 대한 부담을 한층줄여 먹을수 있다. 하루에 적당한 콤부차의 권장량은 3~6잔 정도 마시면 좋다.
콤부차 만들기
물 2리터에 e콤부차종균 2그램 설탕 200그램 넣고 용기를 면포로 감싸서 봉한 후 상온에서 2주 발효하면 훌륭한 콤부차가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면 'e콤부차종균'으로 콤부차 한잔을 만드는데 단돈 30원 밖에 안들어 간다.
e콤부차종균은 이엠생명과학연구원에 의해 연구개발되었으며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원에 의해 설립된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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