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11. 27. 10:17
장내 정상세균총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비만 유발

비만 원인은 영양과다가 아니라 영양결핍입니다. "영양균형으로 몸이 정상이 되면 체중도 정상이 되는 것" 이것이 핵심입니다. 비만은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문제 입니다. 수많은 만성질환이 비만 때문입니다.

영양 과다가 아니라 영양 결핍이 비만의 원인 입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자꾸 배가 고픈 이유는 뭘까요?...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고픈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려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 균형잡힌 영양소가 있어야 합니다.​ 즉 영양소 보충이 필요할 때 우리 몸은 뇌에 신호를 보냅니다. 이 신호는 한 가지 바로 '배고픔'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비타민 B가 부족해도 배고픈 신호를 보냅니다. 음식을 섭취해서 영양소를 공급해달라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우리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공급해 주지 않고 쓸데없는 칼로리만 제공을 합니다. 이로인해 영양분이 없는 음식을 먹고 다시 배가 고플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비만 환자들은 사실 영양 결핍 환자입니다. 체중 증가가 아니라 대사 저하 예전에 비해 살이 쪘다면 운동량이나 먹는 음식의 양이 아니라 기초대사량의 문제입니다.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원인은 세 가지가 있는데 운동 부족과 수면 부족 영양부족을 꼽습니다.

버지니아 대학의 연구결과 뱃살 500g을 빼기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 25만 번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고 7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100번씩 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식식단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단 100일간 섭취하면 장의 연동연하운동 위장의 수축 운동 등 소화대사 운동이 활발해져 뱃살 500g이 저절로 빠진다는 것입니다.

입에 들어가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똑같은 100칼로리라 해도 지방, 설탕, 단백질의 100칼로리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호르몬은 우리의 몸뿐만이 아니라 정신까지 다스립니다.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잠, 스트레스, 먹는 음식들,  운동 등이 있습니다.

살이 찌고 빠지는 데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1. 아디포넥틴(adiponnectin) 호르몬은 체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쓰라고 명령하는 호르몬 이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할 경우 살이 찝니다. 혈중 아디포넥틴 농도가 높을수록 날씬하고 살찐 사람들은 이 호르몬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디포넥틴이 높고 날씬한 사람들 특징은 균형 잡힌 채식 식단을 즐겨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장내세균 불균형이 원인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비율이 낮으면 비만 원인

2, 그렐린(ghrelin)호르몬은 일명 공복 호르몬 입니다.

밤늦은 최악의 시간대에 배달음식을 시켜 먹게 만든 주범입니다. 그렌린은 뇌에서 작용을 하는데 음식중독에 빠지게 되며 특히 단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이 증가하면 살 빼는 것은 한마디로 불가능합니다. 그렐린 분비를 낮추는 간단한 방법은 하루에 6~8 시간의 수면이 꼭 필요하고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로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식욕 억제호르몬 렙틴 호르몬 균형이 건강해져 식욕을 억제해 비만을 억제 합니다.

장내 유해균이 많으면 비만 원인

3. 렙틴(leptin)

일명 식욕 억제 호르몬입니다. 너무 좋은 호르몬이지만 인위적으로 복용한다거나 주사해서 식욕을 억제 효과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렙틴 호르몬 수용체가 반응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랩틴 수용체 반응을 하는 것은 장내 정상세균총 입니다.​

장내 유해균 장뇌축을 통해 스트레스 유발

4. 코르티솔(cortisol )은 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현대인들은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 증가는 몇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첫 번째, 이 호르몬이 증가하면 식욕이 함께 증가합니다.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두 번째, 코르티솔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근육을 파괴합니다 근육이 파괴되면 지방 대비 근육량이 낮아져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데 기초대사량 저하로 살이 찌게됩니다.

세 번째, 코르티솔은 특히 복부 지방을 증가시킵니다.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함께 증가하는데 에스트로겐 역시 살을 찌우는 호르몬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이 많은 이유인 것입니다.

유난히 배에만 살이 찌게 되고 반대로 복부지방이 많으면 코르티솔도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악순환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고 비만한 체질을 균형잡힌 채식 식단으로 영양균형과  전해질 균형을 바로잡아주고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로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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