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5. 5. 1. 16:37

 

 

장내세균분석 연구 수행 한국의과학연구원

 

장내세균분석 으로 질병 진단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 발표에 따르면 장내 세균 분석 연구를 통하여 장내 세균의 유형과 비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내세균분석은 대변을 미량 체취하여 분석하면 대변속에 비만세균 유해세균 유용성균 등 다양한 균들이 분석할 수 있다..

 

장내 세균을 분석하여 내 몸속에 독을 만드는 균들은 얼마나 있고 행복호르몬을 만드는 균들은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다.

 

 

 

 

 

건강이 나빠지는 것도, 살이 찌는 것도, 소심한 성격도 실은 ‘장(腸)’이 원인이다. 성인의 장 속에는 무려 100조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암이나 당뇨와 같은 병부터 비만이나 노화, 심지어 우울증까지 모두 장내 세균과 연관이 있다. 장내 세균의 유형을 바꾸면 장내 환경이 바뀌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만 해도 젊음을 되찾고,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

 

암이나 당뇨와 같은 병부터 비만이나 노화, 우울증까지 모두 장내 세균과 연관이 있다.  C-디피실리(Clostridium difficile) 균에 감염되면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매년 1만여 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놀랍게도 건강한 사람의 장내 세균을 이식해주면 이 무서운 C-디피실리 균들이 사라져 완치되는데 단 1회 장내 세균 이식수술만으로 완치율이 98% 이상이나 된다.

 

잘 알려진 대로 성인의 장 속에 살고 있는 세균은 100조 개가 넘는다. 무게로 따지면 약 1.5㎏에 달하는 양이다. 장내 세균들은 같은 종류끼리 서식하며, 그 모습이 마치 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장내 플로라(Flora)’라고 불린다.

 

 

 

 

‘장 속에 어떤 세균이 얼마나 살고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개개인이 처해진 환경에 따라 장내 세균의 종류와 구성비가 천차만별이 되는 것이다.

 

수많은 장내 세균 중에는 우리 몸에 유용하게 작용하는 균이 있는 반면, 유해성 균도 존재한다. 각각의 세균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는 그동안 ‘미개척 영역’에 가까웠으나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는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방대한 세균 유전자 해독이 가능해지면서 급속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비만 세균’이다. ‘다이어트 3요소’로 운동과 식이요법, 유전자가 중요시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 속에 살고 있는 세균이 체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들은 조만간 장내 세균을 조절해 비만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의학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좋은 균이 우세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깨끗한 장내 플로라는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장내 플로라와 정신질환의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에게도 장내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장내 세균을 투여했을 때 불안감과 우울증이 감소됐다”고 밝히며 “장내 플로라를 바꿈으로써 인간의 성격과 행동에 어느 정도 변화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이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은 전문가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태다.

“장에는 면역세포가 약 70~80%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장이 ‘진정한 건강의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 따라서 “꽃밭을 가꾸는 것처럼 늘 장내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하며, 우리 몸속에 유익한 세균이 활발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자들은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용한 파격적인 치료법이 머지않은 장래에 보편화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약 100g의 변을 생리식염수에 녹여 여과한 후 대장내시경을 통해 환자의 장에 이식하는, 이른바 ‘대변 미생물 이식’ 치료법이 바도 서구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람의 분변에는 장내 세균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유익균을 이식함으로써 장내 플로라를 개선시킬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또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는 기증자의 건강상태를 철저히 검증해 대변을 사고파는 ‘대변 은행’이 문을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병원과 의원 및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인변을 제공하는 장내세균분석 즉 분면분석을 통한 장내 세균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