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biome

유방암 재발 예방에 좋은 음식 나쁜음식

ok99 2022. 6. 21. 01:07

유방암 수술 환자의 80~90%는 항암치료를 받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탈모, 면역력 저하, 피로, 체중 감소 등 증상을 3~5개월 정도 겪습니다. 항암치료는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기운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은 바로 조리가 되지 않은 날것의 음식입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음식에 있는 균이 몸 안에 들어오면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맛이 당기는 것은 무엇이든 섭취해도 되지만 날것은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채소와 과일도 데쳐서 균을 없애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너무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항암치료로 손상된 장 점막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부작용을 증대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 스트레스 지수 상승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수술하고 난 뒤 항암치료를 받을 때 찾아오는 유방의 일부 또는 전부 상실이나 탈모라는 박탈감에 의한 스트레스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모는 일시적입니다. 항암치료가 끝나면 머리칼은 다시 자라납니다. 좋은 가발도 많고 좋은 모자도 많습니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도 잘 끝났고, 어느 정도 괜찮다 싶을 때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다짐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해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흡연과 과도한 음주입니다. 흡연은 유방암 재발률을 높입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2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이 에스트로겐 분비량을 증가시켜 유방암 재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있어서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와인 한 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한 잔의 와인도 주 1~2회 등 자주 마시는 것은 유방암 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암세포는 하루에 3000~5000개씩 생깁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세포를 남김없이 제거하는 면역세포가 인체에 존재합니다.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유방암 치료중 투여된 항생제로 죽은 장내 정상세균총을 복원하기 위한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도 필요합니다. 인체 면역세포 70%는 장내에 있으면 장내 정상세균총에 의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이 건강해집니다.

유방암 재발 예방에 좋은 음식

유방암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방암 치료법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있는데, 유방암 치료 부작용으로 수술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저하된 면역력 때문입니다.

연구자들은 영양균형, 전해질 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신진대사 균형,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이  건강해진다는 것은 상식(물리학)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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